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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국 더불어민주연합 의원 [연합뉴스]공직자의 가상자산 보유내역 신고가 의무화된 이후 처음 공개된 국회의원 재산변동 내역에서 김남국 더불어민주연합 의원이 15억원 규모의 가상자산을 보유했다고 신고했다.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7일 공개한 ‘2024년 국회의원 정기재산변동 신고내역’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김 의원은 15억4643만원의 가상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상자산 신규 재산등록에 따라 김 의원의 재산 규모는 지난해 15억3378만원에서 올해 30억6219만원으로 두 배가량 증가했다.앞서 상속세 마련을 위해 코인에 투자했다고 우리저축은행 밝혔던 김홍걸 민주당 의원은 비트코인 등 총 2800만원어치의 가상자산을 보유했다. 김 의원은 코인을 사는데 2억6000만원을 썼고 1억원이 넘는 손실을 봤다는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이 밖에도 김회재 민주당 의원은 553만원 규모의 가상자산을, 유경준 국민의힘 의원은 360만원 규모의 가상자산을 보유하고 있었다. 이명수 국민의힘 의원은 배우자와 장남이 총
nh저축은행 1억9383만원, 조응천 개혁신당 의원은 장남과 차남이 2920만원의 가상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경기 불황 속에서도 국회의원 10명 중 3.5명꼴로 재산이 불어났다. 작년 12월 31일 기준 국회의원 291명 가운데 1년 전보다 재산이 늘어난 의원은 103명(35.4%)이다.이들 중 재산이 1년 만에 1억원 이상 불어난 의원은 총 42명으로
대신저축은행 집계됐다. 10억원 이상 증가한 의원은 8명, 5억원 이상 10억원 미만 2명, 1억원 이상 5억원 미만은 32명, 5000만원 이상 1억원 미만은 28명, 5000만원 미만은 33명으로 각각 나타났다.재산 규모별로는 50억원 이상 자산가가 31명으로 10.7%에 달했다. 20억원에서 50억원 사이 재산을 보유한 의원도 78명이나 됐으며 10억원 이상 2
조은저축은행 0억원 미만은 99명이었다.국회의원 291명 중 신고액이 500억원 이상인 의원은 안철수·박덕흠 국민의힘 의원 2명이었다. 안랩의 대주주인 안 의원 재산은 1401억원으로 현역 의원 중 부동의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주식가액 변동 등으로 전년 대비 재산 규모가 54억원가량 늘었다.직전 신고 대비 재산이 가장 많이 늘어난 사람은 이주환 국민의힘 의원으로 20
산와머니 대출조건 1억6476만원이 순증했다. 이 의원 재산은 직전 57억1717만원에서 258억8094만원으로 수직 상승했다.이 의원은 보유 중인 비상장주식(서호도시개발)에 대해 “코로나 이후 계속된 순손실이 분양용지 처분에 따라 당기순이익으로 변환됐고, 가액유형이 액면가에서 평가액으로 전환되면서 변동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박정 민주당 의원은 보유 중인 비상장 주식 증여
소상공인창업자금대출조건 ·양도와 평가방법 등에 따른 가액 변경으로 재산이 165억4815만원 순감했다. 총재산 규모는 505억9850만원에서 340억5034만원으로 줄었다. 전봉민 국민의힘 의원도 보유 중인 비상장주식의 평가액 변동으로 재산 규모가 559억1677만원에서 395억5949만원으로 감소했다.한편 안병길 국민의힘 의원은 직전 신고에서 55억2665만원이었던 재산 규모가
미소금융 창업대출 1억4028만원 순채무로 마이너스로 전환됐다. 47억원 규모의 배우자 재산이 제외된 것이 주된 이유인데, 안 의원은 제외 사유로 ‘이혼’이라고 기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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