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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시아경제DB
[아시아경제 김윤경 기자] 17일 목요일에는 전국에 구름이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며 "우리나라 상공의 찬 공기는 동해상으로 이동하고, 서쪽에서 구름대가 유입되면서 아침기온은 16일보다 2~3도 높겠다"라고 16일 밝혔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2도 △대전 10도 △대구 10도 △전주 11도 △광주 11도 △부산 14도 △춘천 10도 △강릉 12도 △제주 15도 △울릉도·독도 13도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2도 △대전 21도 △대구 21도 △전주 21도 △광주 21도 △부산 22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제주 22도 △울릉도·독도 17도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오전 9시까지 내륙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며 "남해안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만조 시 저지대에서는 침수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를 덧붙였다.
김윤경 기자 ykk022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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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man-French Ministerial Council in Toulouse
German Minister of Interior, Construction and Homeland Horst Seehofer (L) speaks with French Interior Minister Christophe Castaner (C) as they pose for a family photo during a German-French Ministerial Council at the Haute-Garonne Prefecture in Toulouse, France, 16 October 2019, one day before a key EU summit that may approve a divorce deal with Britain. EPA/GUILLAUME HORCAJUE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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